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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, 그 자체로 충분해 - 오늘도 ‘나’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

비에이블

나모 (지은이)

2024-03-13

대출가능 (보유:1, 대출:0)

책소개
저자소개
목차
★★ 누적 조회 수 1억 뷰! 인스타그램 8만 팔로워! ★★

“가끔은 ‘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?’ 고민했어.
생각도 많고 예민한 내가 스스로도 어려웠거든.”

‘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…’라고 고민했던 INFJ들과
그럼에도 단단하게 살고 싶은 모든 ‘나’를 위한 책!


“누가 제 인생을 사찰하고 있나요?”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인프제 공감 500퍼센트 에세이. 나모 작가는 ‘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…’, ‘다른 사람들도 정말 이럴까?’라는 궁금증이 마음에 남아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공유하기 시작했다. 평생 설명 못 하고 살아온 자신의 모습이 답답하기도 하고, 비슷한 고민에 빠져 있을 닮은꼴의 다른 인프제들 대신 용기를 낸 셈이다. 실제로 작가의 인스타에는 “정리되지 않던 제 감정이 한 번에 정리됐어요.”, “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편안한 마음으로 잠듭니다.” 등 무수히 많은 공감 댓글이 달린다.
《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, 그 자체로 충분해》는 공감 장인 나모 작가가 전하는 위로의 문장부터, 어디서도 얘기하지 못했던 그들의 다소 양면적인 내면 이야기, 인프제를 조금 더 가깝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비법까지 몽땅 담았다. 또한 작가가 SNS를 통해 직접 받은 인간관계, 감정관리, 자아실현 등 Q&A에 대한 조언이 담겨있다. 이 책을 통해 인프제가 스스로 쌓아둔 오해를 풀고, 자신을 조금 더 말랑한 시선으로 바라보길 바란다.

“아픈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자.
그저 잠시 넘어졌을 뿐이고, 그래서 아플 뿐이다.
다친 만큼만 아파하자.” - 본문 중에서

나를 가장 위로하고 싶었던 발돋움의 순간들
‘공감 대장’ 프댕이가 건네는 말랑따끈한 위로와 응원!


인프제의 인생은 고민 덩어리다. 가끔은 걱정 없이 단순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. 언제나 두 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가장 모순적인 MBTI. ‘기존쎄’ 같다가도 ‘유리멘탈’ 같은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. 그래서일까? 인프제는 전 세계를 뒤져도 1%밖에 존재하지 않는다. 이렇듯 보통 인프제는 ‘나만 이상한 인생을 사는 것 같다’라는 고민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. 작가는 그런 이들을 위해, 자신이 고민으로 지새운 새벽과 상처의 흔적들을 빼곡하게 담아냈다. 그 문장들이 가끔은 따끔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, 귀여운 웜뱃 캐릭터 ‘프댕이’를 내세워 말랑하게 다가간다. 인프제들은 ‘공감 대장’ 프댕이를 통해 스스로 되돌아보며, 예전보다 단단해진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.
이 책은 인프제 스스로 다독거릴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 오픈북이자, 작가도 같은 고민과 걱정을 안고 살기에 해줄 수 있는 위로이다. 또한 인프제의 마음을 알고 싶은, 알아야 할 다른 MBTI 유형들을 위해 친절하게 공개하는 그들의 비밀일기장이다. 도대체 내 옆의 인프제를 알다가도 모르겠는가? MBTI가 다른 친구에게 나를 이해시키고 싶은가? 망설이지 말고 당장 이 책을 손에 넣어라. 이 책이 당신과 인프제의 거리를 좁히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. 이제는 아니, 사실 계속 행복할 프댕이를 보며, 이 책의 독자도 함께 행복해지길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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